노원구청 대강당서 27일 안희정 충남도지사 지방 분권 강연회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30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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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27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지방분권’을 주제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초청강연회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날 안 지사는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분권,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길’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안 지사는 재원·권한이 집중돼 있는 현 중앙집권국가체제에서 지방자치의 한계를 지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문재인 정부도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국가’를 만드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도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해 국민의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에 안 지사는 진정한 자치와 분권을 이루기 위한 방법과 30년 만에 이뤄지는 개헌에서의 지방분권 명시 필요성 등을 구민에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방이 권한을 가지고 지역실정에 맞는 유연한 정책을 펼칠 때 지방자치가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강연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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