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에너지 비전 2030' 선포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30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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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량 17% 절감··· 전력자립도 40.5% 목표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각종 에너지 소비절약 17% 절약을 목표로 ‘광명시 에너지비전 2030 선포식’을 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춘표 부시장과 이병주 광명시의장, 허명회 광명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등의 유관 기관장과 시민들은 '광명시 에너지비전 2030 공동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는 한편 상호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최종에너지소비량 17%를 절감하기로 했으며 전력자립도 40.5%, 신재생에너지 전력 비중 28.7% 등을 목표로 에너지 생산, 효율, 공유·참여, 협치 도시라는 전략을 추구하기로 했다.

또 10대 핵심사업을 목표로 스피돔 주차장 태양광 설치를 비롯해 광명동굴 전력자립, 솔라루트 조성, 주택 태양광 발전, 스마트 에너지 산업단지와 에너지다소비업체 EMS 도입, 천연가스·전기버스,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등으로 절약목표를 실천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온실가스 배출 30% 감축, 전기요금 368억원 절감, 에너지 진단 설계사 등의 기술인력 교육을 통한 1만6000명의 녹색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에너지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이어서 미래 에너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전력 자립도를 신재생에너지로 비중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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