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자살예방사업 '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서울서 유일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20 15: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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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위험군 관리·자살시도자 상담 호평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7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를 포함해 전국 10개 지자체가 표창을 받았다.

앞서 구는 높은 자살률 감소를 위해 생명지킴이를 통한 자살위험군 관리, 의료기관·약국 이용자 자살위험성 평가 및 위기 개입, 자살시도자와 유족 상담, 생명사랑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이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어 매우 보람된다”며 “이번 표창 수상에 힘입어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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