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동주민센터 등 학습공간으로 개방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8 15: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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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무료 개방
7개동 총 110석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동주민센터와 자치회관 공간을 개방해 시험기간을 맞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구는 올해 2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맞춰 이달 18~28일 7개동에서 총 110석을 학습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충현동 자치회관 퇴계실 10석 ▲천연동 주민센터 배움나눔교실 20석 ▲홍제1동 자치회관 문화1실 20석 ▲홍제3동 주민센터 홍삼카페와 도담방 20석 ▲홍은2동 주민센터 취미교실 20석 ▲남가좌1동 주민센터 문화강좌실 10석 ▲북가좌2동 주민센터 취미문화교실 10석이다.

스터디 공간에서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돼 학생들이 태블릿PC나 노트북, 휴대폰 등으로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구는 또 이용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복사기와 팩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폰 충전기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학습장소가 필요한 중고생과 대학생, 일반 수험생은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올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는 총 171명이 이용했으며, 홍제3동에서는 학생들에게 주민센터내 카페에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단 개방장소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른데, 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토요일에는 7곳 모두 개방하며 일요일에는 천연동 주민센터에서만 오전 9시~오후 1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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