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한마당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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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구청에서 ‘전통시장 한마당 장터’
대림중앙·영등포청과시장 자체행사 마련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한마당 장터’와 ‘시장별 전통시장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추석 장바구니 부담 덜기에 나섰다.

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마당에서 ‘전통시장 한마당 장터’를 개최하고, 제수용품과 전통시장의 대표 우수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세부적으로 이날 장터에는 ▲영등포전통시장(떡·건어물·정육) ▲영일시장(야채) ▲영등포청과시장(과일) ▲사러가·대신시장(의류) ▲남서울상가(완구) ▲제일상가(이불) ▲신풍시장(조기·오곡밥·나물 등)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노느매기 ▲뻥사랑 ▲꿈더하기 협동조합 ▲꽃할매네 반찬가게 등 지역내 마을기업도 참여해 양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마트 양평점에서 주최하는 ‘전통시장 상생마당’ 부스에서는 해당 장터에서 1만원 이상 구입할 시 1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및 민속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구는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주민참여행사(떡메치기·투호던지기·제기차기 등) ▲먹거리부스(호떡·꽈배기 등) ▲즐길거리(엄마 손 마사지·추억의 뽑기판 등)을 마련했다.

한편 대림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2곳에서는 오는 19~29일 시장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과일 등 제수용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추석맞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대림중앙시장에서는 오는 19~22일 ▲10~20% 상품할인 ▲떡만들기 체험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 진행과 함께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비타민 키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영등포청과시장도 오는 29일 사과, 복숭아, 포도 등의 과일을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가계부담은 덜고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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