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아동의 안전은 지킴이집이 지킨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3 12:24: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원당문구, 아동학대 피해아동 보호조치 고양경찰서에서는 13일 경찰청 아동안전보호활동 우수사례로 전국 아동안전지킴이집 총 15,266개소 중 “원당문구”를 운영하는 김OO씨를 선정, 직접 해당 문구점을 방문하여 경찰청장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 사진제공=고양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동 범죄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문구점·약국 등을 지정, 위험에 처한 어린이의 임시 보호 및 경찰에 연계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며,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민·경 협력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고양시 덕양구에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5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우수 운영자로 선정된 “원당문구”는 지난 7월 23일 오후 5시경 다리에 피를 흘리는 아동(5세)이 “숨겨주세요”라고 소리치며 들어오자, 진정시킨 후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친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알게 되어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서에서 지급받은 구급함을 이용하여 상처부위를 응급조치 하는 등 2차 피해 방지를 한 유공으로 선정되었다.

원당문구 운영자는 “어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특별히 경찰청장님의 감사패를 받게 되어 송구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며, 앞으로도 아동안전지킴이집 임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하였다,

현장에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한 김숙진 고양경찰서장은 “오랜 기간 동안 봉사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뛰어난 활동까지 해주시니 고양시 덕양구의 치안책임자로서 더더욱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어린이 안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