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책 축제 16일 열린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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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축하공연 등 다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6일 '제6회 도봉구 책 축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구청 뒷길과 삼성래미안아파트1단지에서 대상현대아파트, 창도초등학교 삼거리를 잇는 ‘차 없는 거리’ 행사로 진행된다.

매년 행사가 개최돼 온 장소인 구청 광장이 아닌 이곳에서 축제를 진행하는 이유는 축제의 주제인 ‘책길따라 마을산책’이란 주제에 맞춘다는 취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이날 축제는 책 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역내 공·사립도서관 및 유관기관, 지역서점 협동조합 등 25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축제는 ▲염광고등학교 고적대 퍼레이드 ▲개막식 ▲축하공연 ▲영화배우 김영호 북콘서트 ▲swiiss팀 공연 ▲벌룬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영화배우 김영호의 북콘서트는 그의 저서 ‘그대가 저 멀리 간 뒤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와 관련한 질의응답 형태로 약 30분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심리검사’, ‘드림캐처 만들기’, ‘신나는 먹거리’ 등 29곳의 행사부스가 마련되며, 부스별 체험 인증 도장을 받은 참가자들에게는 도장 개수에 따라 구 지역서점협동조합이 제공하는 도서도 증정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책 축제를 통해 지역내 독서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선도하는 교육문화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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