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투어, 우쿨렐레 공연, 옥상 영화제 등 프로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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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열린 ‘헬로우 문래’의 행사장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청) |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6일 오후 4~9시 문래창작촌 일원에서 예술가와 함께 즐기는 아트페스타 ‘헬로우 문래’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헬로우 문래는 철공소가 밀집돼 있던 문래동 골목에 자리 잡은 예술가들과 사회적기업 관계자,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축제로, 매년 2~3회 개최돼왔으며, 이번 축제는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문래캠퍼스 ▲아트마켓 ▲문래창작촌 투어 ▲우쿨렐레 공연 ▲옥상 영화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문래창작촌 공방 모임인 ‘문래캠퍼스’ 작가들이 헬로우 문래 아트마켓에 연대 참여해 방문객들과 소통한다.
문래캠퍼스에서는 ▲티모르커피(커피 내리기) ▲올어바웃공(수제품 만들기) ▲MOMU(가죽제품 만들기) ▲소담상회(수제차 체험) ▲취미공간모람(수채화 엽서 만들기) 등 총 1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아트마켓에는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작품인 천연석 액세서리와 캔들, 디퓨저, 패브릭 소품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판매한다.
문래창작촌 투어는 문래창작촌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는 야시장 투어 프로그램으로, ‘올래?문래!’란 주제로 진행된다.
투어 루트는 ‘54·58번지 골목’을 경유해 ‘어반아트 게스트하우스’와 ‘예가온 액션 아카데미’를 방문하는 코스로, 투어에 참여할 시 문래창작촌 골목의 역사를 듣고, 작업실에도 들어가 볼 수 있다.
축제에 낭만을 더해 줄 우쿨렐레와 바이올린, 젬베 등의 음악 공연과 함께 옥상 영화제도 진행된다.
이 중 옥상 영화제는 문래동 아츠스테이 옥상에서 이날 오후 6시30분 진행되며, 영화 <걷기왕>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올해 마지막 헬로우 문래는 오는 10월21일에 열릴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헬로우 문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골목길의 정취를 느끼며 길 따라 열린 문화공간에서 다양하고 이색적인 예술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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