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에 ‘영등포 관광정보센터’ 개관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8 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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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타임스퀘어 광장서 개관식 개최
영등포히스토리·목화체험관등 조성
자전거 VR체험장·관광안내 키오스크도

▲ 영등포구 관광정보센터 조감도.(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타임스퀘어 광장에 '영등포 관광정보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12일 오후 6시20분 공식 개관식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관광정보센터는 국내외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특화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상 1층에 연면적 173㎡(약 52평) 규모의 아트컨테이너로 설치됐으며, 역동성 넘치는 웨이브 형태의 독득한 외형과 컬러로 조성했다.

특히 구는 센터는 서남권 문화·관광·쇼핑의 중심지로 알려진 타임스퀘어와 메리어트호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과 함께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 구는 이곳에 ▲지역 대표 관광자원 소개 ▲자전거 관광 VR체험 ▲영등포 히스토리 ▲지역 브랜드 사업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아울러 외부에는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지역내 대표 관광지 홍보 영상과 구정 소식을 전달하며, 내부에는 여의도 봄꽃축제와 문래예술창작촌 등 엄선된 영등포 대표 관광지 10곳에 대한 홍보자료도 설치했다.

이 중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미리 체험해보는 '자전거 VR체험공간'과 원하는 관광지 정보만 가져갈 수 있도록 한 '맞춤형 리플릿 서비스'가 대표적인 자랑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위해 정보검색을 하고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주요관광지와 교통정보, 지역축제 등을 검색할 수 있는 '관광정보 키오스크'도 도입했다.

구는 '영등포 근대 100년사'를 시대별로 구분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구의 역사를 재조명하며, 문래동의 대표 브랜드사업인 목화사업을 홍보하는 '목화체험전시관'도 조성했다.

한편 구는 센터에 통역 가능한 관광안내사를 배치함으로써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관광객 불편사항 해소를 돕는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영등포 관광정보센터는 지역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구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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