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오는 14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476곳 지도점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8 1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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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가을 개학철을 맞아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구는 담당공무원, 소비자로 구성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북구지회 등 20여명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점검반을 구성하고 최근 길음동 소재 미아초등학교와 계성고등학교 일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동시에 학교 인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영업장 70여곳을 대상으로 방문점검을 실시하고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판매금지 등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내 홍보물을 배포했다.

구는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그린푸드존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총 476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상 지도점검표에 의한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4일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김병환 부구청장을 비롯한 보건위생과, 마을안전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급식 및 일반음식점 위생 점검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길음역 3번 출구 등 20여곳에서 식중독 예방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지난 8월에는 신학기를 대비하여 지역내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소 31곳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을 비롯한 식품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아동친화도시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동·청소년을 위협하는 식품사고의 예방을 위해서 어린이 기호식품 영업자 분들의 자가 위생진단 등 영업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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