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살곶이 피크닉장 조성 완료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7 15: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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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무료 개장
▲ 중랑천에 조성된 ‘살곶이 어울림 마당’의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중랑천에 ‘살곶이 어울림 마당’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운영에 돌입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살곶이 어울림 마당 조성사업은 중랑천에 방치돼 온 (구)국궁장에 잔디보석 및 칠자화를 식재해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 한 피크닉장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

세부적으로 피크닉장은 행당동 81-1 일대에 총면적 4032㎡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정된 구역에서 그늘막과 돗자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는 10월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사용료는 무료이며, 별도 예약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피크닉장 인근에 문화재로 지정된 ‘살곶이 다리’가 있으며, 중랑천의 풀벌레 및 새 소리 등 자연경관도 볼 수 있어 천고마비의 계절, 가족·친구와 함께 간단한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2016년 1월 이후로 방치된 국궁장이 모든 주민들이 중랑천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인근의 살곶이 수영장과 함께 중랑천변에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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