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괌 관광산업 노하우 배운다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4 16: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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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주정부와 경제·관광·문화교류 의향서 체결

[광명=류만옥 기자] 양기대 경기 광명시장과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가 4일 광명시청 회의실에서 경제·관광·문화 우호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의향서 체결로 광명시와 괌 주정부는 관광과 문화 분야뿐 아니라 경제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괌 주정부는 인구가 약 16만5000명으로 지난해 85만명의 한국 관광객과 60만명의 일본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다.

칼보 주지사는 “시가 폐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동굴을 통해 관광도시로 발전해가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시와 괌 주정부의 협약이 한·미 양국 간 더욱 강한 우호관계를 위해 가교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 시장은 "시는 국제적인 관광·문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괌 주정부의 세계유명관광지로 성장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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