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동구 어린이 안전지도 표준모델’을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 안전지도 제작과 관련해 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빅데이터 자료분석’을 통한 ‘취약요소 분석모델 개발’을 선제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취약요소 분석모델 개발은 ‘행정안전부 공공 빅데이터 표준 분석모델’ 중 ‘어린이 안전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는 ▲빅데이터 저장·분석기술 현황 파악 ▲향후 활용방안 모색 등을 실시한다.
구는 향후 어린이 안전 관련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빅데이터 분석결과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과학적인 구정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 진행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해당 용역이 객관적 데이터와 참여형 데이터인 설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양방향 소통형 빅데이터 분석·활용 기법’을 도입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서울시와 도로교통공단 등으로부터 교통사고데이터 6300건외 19여종의 공공데이트를 확보한 바 있다.
또 지역내 경동초등학교 등 5곳 초등학교를 방문해 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아울러 녹색어머니회와 워킹스쿨버스 교통안전지도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구는 오는 10월 최종 용역 결과가 도출되면 초등학생의 등·하굣길 위험지역을 추출하는 등의 위험지역에 대한 선택·집중을 통한 효율적 정책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실제 일어난 사고 데이터와 참여형 데이터를 수집 연계 분석해 어린이 안전시설물 확충 및 선제적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수립 지원으로 구민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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