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소통 프로 무료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31 14: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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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프로그램인 ‘서울가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가족학교는 다양한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가족친화 문화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서울시 지원으로 무료 운영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총 6개의 서울가족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세부적인 강좌로는 ▲결혼 전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 ‘예비부부교실’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대상교육 ‘아동기 부모교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대상교육 ‘청소년기 부모교실’ ▲베이비붐 세대 대상 ‘중장년기 가족교실’ ▲교육을 원하는 신청기관에 찾아가 아버지교육을 하는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요리를 매개로 한 추억공유 ‘패밀리쉐프’가 있다.

앞서 상반기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실수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는데 이런 좋은 교육을 받게 돼 도움이 많이 됐다’, ‘부모 되는 교육이 꼭 필요한 것 같다’, ‘과거를 반성하고 앞으로는 멋진 아빠, 멋진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교육도 참여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후기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구는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현재 찾아가는 아버지교실과 청소년기 부모교실의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기혼 남성대상 부모교육에 관심이 있는 기업·공공기관의 신청을 받아 해당 업체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청소년기 부모교실은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대상 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학교, 기관, 단체 등 어디든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관 또는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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