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범죄예방 위한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설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9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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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왕석 기자]경기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평택호와 평택공단근린공원, 흔치휴게소 등 13곳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비상벨 설치는 화장실내 범죄사각지대 해소와 위급(범죄)상황에 신속 대처하고자 설치되는 최첨단 사물인터넷 안심 비상벨로 시와 경찰서가 협력해 운영한다.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과 범죄 발생 시 안심 비상벨을 누르거나 비명을 지르면 이상음원이 감지 돼 화장실 내·외에 설치된 경보음이 작동해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며, 동시에 경찰서 112상황실에 상황이 접수돼 경찰이 즉각 출동한다.

시와 경찰서 관계자는 “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설치하는 안심 비상벨로 여성들이 마음 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성범죄 예방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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