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월급 우수리 모아 상금 쾌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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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는 28일 구청 광장에서 이흥수 구청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직원들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잔돈을 기부해왔으며, 지난 1년간 35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에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주방용품을 구매·기탁했으며, 기탁된 주방용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8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나눔실천은 기부에 참여한 직원대표가 직접 지원대상자에 가정방문해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더욱더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구 소속 공무원들은 2008년부터 '급여우수리 모금활동'을 시작해 이불, 선풍기, 기저귀, 전기장판 등의 각종 생필품 기부와 저소득가구 난방유, 임대보증금, 생활지원금을 후원해 지역내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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