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민간건물 건강계단 조성 확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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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 선정… 디자인 작업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주민들의 생활속 걷기 유도를 위해 민간건물로 '건강계단 조성사업'을 확대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지역내에 위치한 건물 10곳으로, 엘리베이터가 갖춰져 있으며 1~5층 계단이 있는 건물이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건강계단 층별 벽면과 계단에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디자인 작업이 진행되며, 계단 이용시 소비되는 칼로리 양이 표시되고, 건강생활 정보(운동·식습관·금연·절주 등)도 게재된다.

이와 함께 ‘신체활동 친화 건강계단 아파트’라고 쓰인 현판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건물주는 30일까지 신청서·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계단 조성은 주민의 건강도 좋아지고, 엘리베이터 사용 감소로 인한 전기절약 효과도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4년 신도림역과 구청에, 2015년 구로구보건소에 건강계단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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