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 내연녀 살해 도주한 A씨 검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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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내연녀를 살해한 후 도주한 A씨가 경찰의 신속한 공조로 40여 분만에 검거돼 철창신새를 질 위시에 처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파주시 탄현면에서 애정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격분, 양손으로 내연녀의 목을 졸라 살해, 사체를 유기하고 차량을 이용, 도주한 A씨를 추격 끝에 강화군 길상면에서 살인 혐의로 검거, 파주경찰서에 인계했다고 28일 밝혔다.

강화서에 따르면 27일 범죄 의심 차량이 강화도로 진입이 예상된다는 김포경찰서 공조 요청을 받고 112 총력대응을 통해 강화대교, 초지대교에 강력형사팀, 여청수사팀, 112 순찰차 등을 집중 배치 및 수색해 신고 접수 40여 분만에 용의차량 검거했다.

파주서 강력팀에 인계된 A씨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도주 경로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강화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서와 공조체제를 공고히 해 강력사건 발생 시 초지대교 등 각 대교를 신속히 차단, 안전한 치안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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