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보행자용 도로명판 50곳 확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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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까지 설치 완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 확대 설치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5월부터 지역내 전역에서 설치지역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행자를 위한 도로명 안내시설이 부족한 50여곳을 선정해 오는 8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2014년부터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진행해 1364개의 도로명판을 설치한 바 있다.

그러나 설치량이 부족해 주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또한 큰 길 중심으로만 도로명판이 설치돼 있고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이면도로에는 도로명판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실생활에 이용률이 높은 이면도로·골목길·교차로 등에 현수식, 벽면형 등 현장 여건에 맞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사업으로 주민편의를 도울 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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