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이버 중랑신춘문예’ 시상식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5 09: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26일 오전 9시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이버 중랑신춘문예 입상자 13명과 한국문인협회 중랑지부 회원 20명이 참석하는 ‘제13회 사이버 중랑신춘문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중랑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00~2011년 개최됐으나, 이후 폐지됐다가 올해 다시 부활됐다.

지난 3월1일~5월31일 구의 자연, 환경, 문화, 생활상 등을 소재로 시와 시조, 수필, 아동문학, 단편소설 등 4개 분야에 148명 32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강한승의 단편소설‘만우절 프로세스’가 영예를 안았으며, 시 부문 우수상은 원기자의‘망우리의 봄’, 수필 부문 우수상은 곽영분의‘경계를 허물다’, 아동 문학 부문 우수상은 안효찬의‘옹기 터의 봄’, 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은 오경미의‘커피, 배꽃향이 나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1명, 각 부문별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13명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오는 11월 발간 예정인 제22호 '중랑문학'에 수록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나.찾.소!(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에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을 받아 들여 중랑신춘문예를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에 맞는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