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10월까지 순회 방문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2 14: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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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에서 금연프로그램을 소개 받고 있는 지역주민의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18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운영은 평소 바쁜 일상 탓에 따로 시간을 내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고,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향후 구는 금연상담사와 간호사, 운동치료사, 영양사 등 보건소내 분야별 전문인력을 공원과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에 파견해 건강상태 측정·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구는 금연상담사가 체내 일산화탄소 수치와 니코틴 의존도 등을 검사하며, 금연 의지를 북돋아주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안내하는 금연·절주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각종 질병을 야기하는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혈압·혈당을 즉석에서 측정한 후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비만예방 및 건강체중에 관심있는 주민을 위해 운동치료사와 영양사가 체성분을 현장에서 측정해 올바른 유산소 운동법과 스트레칭 방법, 저염식 생활 실천법 등의 운동·영양 상담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각종 감염병 및 하절기 식중독 예방관리 수직과 심폐소생술 체험, 지카·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구는 올해 체험관에서 부동산 정책에 대응하고,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동산정보과 선임 공인중개사와 법무사를 통해 ‘부동산 거래 및 세법’이란 주제의 상담과 생활법률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백세시대에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건강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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