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서누리장…발산역서 만나는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2 14: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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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3일 오후 2~8시 5호선 발산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강서누리장’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제품을 홍보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가하며, 이와 함께 구 마을공동체와 타구의 사회적경제 기업도 판매부스를 마련해 다양성이 더해질 예정이다.

아울러 ‘1일 권장 채소·과일 알아보기’와 ‘팔찌·책갈피 만들기’, ‘어린이 진로직업심리검사’ 등의 체험부스도 마련돼 장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으로 나눔·협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서울 강서근로자건강센터’가 제공하는 ‘무료 건강검진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구는 이번 행사가 사람의 가치에 우위를 둔 경제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관심의 높이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허준축제 등 주요 마을행사마다 ‘사회적경제 홍보마당’을 개설해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과서’를 제작해 지역 꿈나무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려면 꾸준한 홍보와 관심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강서누리장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자생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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