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권역 화재 취약가구 Code-Black 캠페인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8 1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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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흥선권역의 화재 취약가구 24가구에 대해 화재 예방 캠페인 Code-Black(멀티탭에 과도하게 꽃혀 있는 코드를 뽑아 코드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자는 의미)을 실시한다.

▲ 사진제공=의정부시
이번 캠페인은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프러포즈 동아리(대표 임현선)에서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대학생 재능봉사 G-봉사단 공모전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흥선동 복지지원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 가정을 방문해 화재 예방방법 교육, 경보기 설치, 안전키드 및 투척용 소화기를 전달한다.

흥선권역은 의정부3동 재개발 지구를 포함해 화재에 노출된 곳이 많으며, 5월3일 의정부1동 공구상가 화재가 발생하는 등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미래 주역인 대학생이 직접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에 기여함은 물론 대학생 개개인의 역량개발과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캠페인 대상 가구주인 김OO(75세) 어르신은 “직접 집으로 찾아와 화재 예방법도 알려주고 오랜만에 어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용린 권역동장은 “흥선동 관내에는 화재에 취약한 곳이 많아 이런 캠페인이 꼭 필요하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더욱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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