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 전기차 시승식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5 14: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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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 맞이 무료점검 실시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효과 기대


▲ 사진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전기차 시승 행사’에서 시승차량인 한국지엠의 ‘볼트EV’가 운행 중인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구청 뒤편 옥외 주차장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전기차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구는 이번 행사에서 운행 중인 휘발유차에 대해 무료 점검을 진행했으며 ▲일산화탄소·탄화수소와 공기 과잉률 측정을 통한 배출가스 발생 정도 확인 ▲워셔액 보충 ▲타이어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날 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고자 한국지엠의 ‘볼트EV’와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차량 시승 체험도 병행했다.


한편 구는 시민신고 접수 및 비디오 단속 등을 통해 적발된 배출가스 문제 차량의 소유주에게 운행자 배출가스 개선권고·개선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내 8곳의 배출가스 전문정비업소를 지정해 정비·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배출가스 무료점검 행사를 개최해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율적인 정기 점검을 유도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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