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어린이도서관『안녕! 만나서 반가워』그림 전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5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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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어린이도서관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도서출판 파란자전거에서 펴낸 책 『안녕! 만나서 반가워』의 그림 전시를 연다.

급격한 환경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동식물들, 성난 자연의 습격으로 생명을 잃거나 병들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요즘, 지구의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책『안녕! 만나서 반가워』는 얼음이 녹아 살 곳을 잃은 북극의 바다코끼리와 남극의 펭귄, 그리고 따뜻한 곳에 살기 좋아하지만 태풍과 해일,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 반대편에 사는 듀공과 매너티가 등장한다.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지만 살 곳 갈 곳을 잃어 조금은 까칠해져버린 위기의 해양 동물들이다.

지은이 한성민은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하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고 동물과 식물, 자연과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 『빨간지구만들기 초록지구만들기』, 『행복한 초록섬』, 『안전 먼저!』 등이 있다.

전시 기간은 1일부터 29일까지이다.

휴관일인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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