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세천에 자전거도로 1.5km 건설한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5 12: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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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투입해 기흥저수지까지 연결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5일 기흥저수지로 연결되는 공세천에 1.5km의 자전거도로를 건설하기로 하고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18년 1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을 목표로 조성사업에 들어간다.

자전거도로가 들어설 구간은 공세천 불당교~기흥저수지로. 이에 따라 이 지역 자전거도로는 기존 기흥저수지에 조성된 2.6km에 이어 총 4.1km 늘어나게 된다.

자전거도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산책로가 넓은 지역은 자전거도로를 산책로와 겸용으로 만들고, 산책로 이용이 불가능한 구간은 별도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30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공세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설명회를 기흥동 주민센터에서 열었다.

한편 시는 국비 70억원 등 총 119억원을 들여 공세천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보전하는 ‘공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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