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5일 아동학대예방 및 여성폭력근절 다짐대회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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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대원 등 330여명 참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박홍섭)가 이달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아동학대예방 및 여성폭력근절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및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마포 조성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다.

'아이가 행복하고 여성이 안전한 마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마포경찰서, 어린이집,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대원, 공무원 등 총 3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아동학대예방 및 여성폭력근절 동영상 상영 후, 참가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사방의 벽에 갇힌 사람이 벽의 문을 열고 나오는 퍼포먼스, 사단법인 ‘여성인원을 지원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김향순 강사의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의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제대로 키워내는 것은 결코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보호와 관심도 필요한 것임을 일련의 아동학대 사건에서 드러났다”며, “이번 아동학대예방 및 여성폭력근절 다짐대회 개최를 통해 주민, 지역사회, 공공 등 민관이 협력해 위기상황에 처한 아동과 여성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마음과 노력을 모아 아동학대와 여성폭력이 없는 안전한 마포로 한걸음 더 성큼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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