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을어린이 경제지도사 양성 교육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1 15: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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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교육에 참석해 교육 관계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28일까지 구청 9층 교육장에서 ‘마을어린이 경제지도사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학부모를 마을어린이경제지도사로 양성해 어린이 경제교육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학부모들에게 마을활동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어린이들에게는 공유에 대한 이해 및 인식형성과 함께 올바른 경제관을 배양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세부적으로 교육은 지난 5월15일 시작해 6주에 걸쳐 주 2회씩 총 12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서 구는 교육 대상으로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 40명을 모집·선정했다.

교육내용은 놀이와 게임 등을 하며 조별로 진행된다. 구는 육아로 지친 학부모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교육 등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구는 교육이 종료된 오는 7월부터는 ‘어린이 공유·경제 교실’을 40회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기관별 교육 신청을 받아 교육을 이수한 지도사를 파견해 지역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에 재학·재원 중인 어린이들에게 공유·경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서 열린 1회차 교육에 참석해 “경제교육은 올바른 경제관념과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자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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