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동별 체육대회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1 1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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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고자 19곳 동에서 ‘동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19곳 동마다 동 체육회가 주체가 돼 체육대회 장소와 종목, 선수선발, 운영방법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회 일정은 3일 ▲불암골 마을운동회 ▲중계4동 주민체육대회 ▲상계2동 체육회장배 탁구대회 ▲상계5동 신바람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돼 오는 24일을 마지막으로 19곳에서 동별로 개최된다.

세부적인 대회 종목은 탁구와 배드민턴, 농구,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7인 승부차기, 릴레이, 족구 등으로 동에 따라 차이가 있다.

구는 참여인원은 총 3300여명이 될 것이며, 평균 170여명의 주민이 동별 체육대회에 참가해 선수 및 응원단으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노원아 놀자! 운동하자!’란 슬로건 아래 구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키우고 마을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행복을 높이는 ‘1인 1체육 갖기’ 실천운동을 시작했다.

아울러 구 통합체육회를 창립했으며, 19개동 체육회를 구성하고, 연말에는 동 체육회 지원 규정을 신설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체육진흥조례’를 공포하기도 했다.

올해 구는 동 체육대회 활성화, 동 체육회 운영비 지원, 문화체육지도 업그레이드를 하는 등 사업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매년 상반기 문화·체육지도를 업데이트해 19개동의 문화·체육관련 시설, 동호회, 강좌, 프로그램 등을 구민들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게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무한경쟁인 현대사회에서 대다수의 주민이 문화·체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구는 올해 ‘행복은 삶의 습관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0가지 습관 중 하나인 일주일에 3일 30분 이상 운동하기를 실현하고자 동별 체육대회를 활성화 해 구민들이 건강한 삶,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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