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미래인재아카데미'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1 1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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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등 검정고시 지원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5일부터 고졸 학력 미만의 상근예비역과 사회복무요원 등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응시 준비를 지원하는 ‘강서 미래인재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군 장병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됐으며, 육군 5531부대와 손을 잡고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평생교육사업으로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구는 오는 8월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5시 진행되며, 교육장은 학습교육별로 강서평생학습관(국어·체육·한국사·사회)과 서울검정고시학원(영어·수학·과학) 두 곳에 마련됐다.

구는 향후 검정고시 강의 경험이 풍부한 우수 강사를 섭외해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장병들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정기수업이 없는 목·금요일 오후 시간에는 강서평생학습관의 자습실을 개방해 장병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부대측에서도 배움의 열의가 있는 장병을 추천하고,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이번 아카데미가 전역 후 진로를 고민하는 장병들이 검정고시 합격으로 새로운 꿈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학습과정을 넘어 꿈과 미래를 재설정하는 소중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장병들이 바라던 합격을 이루고 자신 있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역을 앞둔 청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적응과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군부대로 찾아가는 일자리카페를 정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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