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 대안 알아보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1 1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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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고양여성네트워크 ‘공감’ 첫 번째 워크숍 개최 고양시는 지난 31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리더 및 어머니폴리스, 여성친화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여성네트워크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공감’ 워크숍은 인구절벽시대, 15년 이상 초저출산국가가 지속되는 우리사회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시민이 보는 저출산의 현상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시의 저출산 사업 현황에 대한 여성가족과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저출산 극복, 일‧가정 양립 정책’에 대한 강정희박사의 특강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5개 분임별로 진행된 ‘임신‧출산‧육아가 행복한 도시, 고양시 만들기’ 테이블 토론 시간에서는 ▲시에서 추진하면 좋을 저출산 정책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가정과 직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등과 같은 질문들과 함께 타 시‧군 저출산 대응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는 등 여성과 가족 모두가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시책은 일자리, 출산 인프라, 양육환경 개선, 교육환경 등 중첩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지난 2년 동안 고양시 여성정책에 대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해왔던 ‘고양여성네트워크’에서 지역사회에 적합한 저출산 극복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고 시에서는 오늘의 제안을 토대로 결혼과 아이를 꿈꿀 수 있는 도시,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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