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署, 재가장애인 활동보조가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1 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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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는 5. 31부터 6. 1까지 이틀에 걸쳐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재가장애인 활동보조가 6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성폭력 범죄의 특성ㆍ유형 및 대처 방법 등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일산동부경찰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일산동부서 여성청소년과 김현진 경사는 “중증장애인의 경우 외부와 단절된 환경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아 성폭력 범죄가 발생하더라도 그 피해가 드러나기 어렵고 반복적으로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평소 주변 이웃의 세밀한 관심이 요구된다”며 “특히 재가장애인과 가장 밀접한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보조가 분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애인 성폭력 범죄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조기에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성희 경찰서장은, “장애인의 경우 성폭력 등 범죄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자력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어려우므로 주변에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일산동부경찰은 모두가 더불어 안전하고 살맛나는 일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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