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관광 글로벌 서포터즈…관광객 1000만명 유치 방안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30 15: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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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DMC페스티벌 등 행사 SNS 홍보
관광안내도·홍보물 외국어 감수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올해도 ‘마포관광 글로벌 서포터스’를 운영한다. 이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월10일~4월 말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 말레이시아 5명, 대만 3명, 스페인 1명 등 9개 국적 17명을 선발했으며 최근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와 마포관광 동영상 시청 및 마포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포터즈의 활동 안내와 활동 다짐을 듣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들은 앞으로 마포의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쇼핑 등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한 후 관광 후기를 트립어드바이저, 마펑워, 취날, 코네스트 등 해외 주요 관광정보 사이트에 올려 전세계의 온라인 경로를 통해 마포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마포의 ▲양화진 근대사 뱃길탐방 ▲제10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2017 관광객 환대 이벤트 행사 ▲프린지 페스티벌 ▲DMC 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각종 모니터링과 관광안내도 및 관광홍보물 외국어 감수 등 마포가 글로벌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마포 스탑오버(stop over) 여행이란 주제로 공항철도와 연결된 이점을 활용, 비행 중간지점에서 24시간 이상 체류 중 즐기는 여행을 소개하고 9월에는 나만 아는 장소 또는 추억의 장소를 소개, 12월에는 SNS공유왕을 선정하는 서포터즈 개인별 미션이 예정돼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4~12월 8개월간 글로벌 서포터즈를 운영하면서 각 나라별 SNS에 총 396건의 다양한 마포관광 콘텐츠 관련 글을 게시, 마포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15년 마포관광통계조사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 1100만명 중 651만명이 마포를 다녀갔다.

박홍섭 구청장은 “마포에는 아주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무궁무진하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이러한 마포의 관광자원을 전세계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들이 마포의 ‘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외래 관광객이 마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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