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문화재단, 31일 ‘정오의 문화디저트’ 진행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9 16: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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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황 트리오가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국악’

[용인=오왕석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경기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31일 낮 12시20분에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생황 연주가인 김효영씨가 색다른 국악무대가 펼질 예정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인 김씨는 생황으로 전통음악은 물론 클래식·현대음악·탱고를 연주하는 연주가로, 다양한 클래식 연주단체와의 협연을 통해 서양악기와의 단순한 크로스오버를 넘어 새로운 클래식 무대로 클래식 분야에 생황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에서 김씨는 피아니스트 박경훈씨, 첼리스트 강찬욱씨와의 트리오로 ‘풍년가’, ‘제망매가’, ‘찬기파랑가’ 등의 색다른 국악 연주는 물론 ‘넬라 판타지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베르 탱고’ 등 대중적인 크로스오버 레퍼토리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모든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며, 용인시청 로비에서 매월 색다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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