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8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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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6월4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희망자 105명을 모집한다.


구에 다르면 이번 사업은 방학기간 중 학생들에게 구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사회경험을 쌓으면서 학비도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근무기간은 7월3~28일이며, 오전 9시~오후 3시 1일 5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임금은 1일 3만7350원(중식비 포함)이고, 근무일수를 모두 채울 경우 89만580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모집시작일 현재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며, 대학원생과 방송통신·사이버 등 원격대생,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온라인 접수신청→대학생아르바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인원에 대해 6월5일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대상자를 선발한다. 최종결과는 추첨 당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문자로도 발송될 예정이다.


모집인원 105명 중 2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저소득한부모가정, 장애수당·자활참여·건강보험 경감대상자 등 차상위계층 ▲국가보훈대상자 등 소외계층 중에서 우선 선정하게 된다.


향후 선발된 대학생들은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현장조사 ▲민원안내 등 공무원들이 하는 업무를 직접 수행해보면서 구정의 흐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도시재생홍보관과 자원순환센터, 교육복지복합타운 등 구정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현장체험과 채용박람회·직업훈련프로그램 안내와 같은 취업과 창업정보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요즘 공직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아 경쟁률이 9대1 정도로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방학기간 공공기관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 마련은 물론 공직사회를 경험하고 구정에 대한 생생한 의견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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