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부동산 전문 상담제'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5 13: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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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공인중개사·법무사가 무료상담 진행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부동산과 생활법률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매주 1회 공인중개사·법무사와 함께하는 ‘부동산 전문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다변하는 부동산 정책이나 생활 법률분쟁에 얽혀 골머리를 앓던 구민들에게 정확하고 전문적인 법률적 자문을 제공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주된 상담 내용으로는 ▲부동산 거래 ▲부동산 세법 ▲지적측량 관련한 부동산 관련 민원 등이다.

공인중개사 무료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부동산정보과에서 진행된다. 법무사와 공인중개사 동시상담은 동별 일정에 따라 격주로 진행된다.

다만 동시상담이 진행되는 주의 월요일은 부동산정보과 공인중개사 무료상담이 생략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사전 예약신청을 한 후 일정에 따라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는 더욱 심층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사·변호사·건축사·감정평가사·지적측량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연계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전문지식이 풍부한 공인중개사가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잡한 부동산 관련 민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법무사가 참여함에 따라 부동산 전·월세와 상속, 증여 등 생활 전반에 얽혀있는 법률문제 해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모든 상담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소속 공인중개사와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소속 법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조길형 구청장은 “구민들이 평소 어려워하는 부동산 관계 법령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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