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8일 북서울꿈의숲에서 행사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4 1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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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뛰놀고 부모님은 건강상담
강북구, 28일 '희망·건강·나눔' 축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8일 번동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희망·건강·나눔 축제'를 비롯해 '어울림 놀이·체험 한마당', '꿈의 장터' 등 3개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구는 이날 북서울꿈의숲을 방문한 시민들이 원스톱으로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보건소,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행정과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북서울꿈의숲 잔디광장, 서문 아트센터 앞 광장 일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구 보건소에서는 강북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 체험, 상담, 홍보와 음악 공연을 마련한다.

혈압·혈당·체성분 측정, 올바른 걷기를 위한 보행 분석, 식습관 조사, 금연상담, 입 속 세균 검사 등 건강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바쁜 일상에서 잊기 쉬운 가족의 건강을 되돌아볼 수 있다.

또 시각 장애 체험, 자살예방, 치매검진, 어린이 예방접종, 심폐소생술 배우기, 암 검진 홍보 등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학교 주변 유해업소 근절’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서명 운동과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오후 2시부터는 잔디 공연장에서 강북구 의약인 밴드와 강북구청 기타 동아리 공연도 펼쳐진다.

같은날 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과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육아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어울림 놀이·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역사관광열차와 함께 하는 역사·문화·관광 체험, 강북소방서와 강북경찰서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안전체험, 동물과 함께 하는 숲 체험 활동 등 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다. 또 에어바운스, 빅블럭광장, 에어로켓놀이 등으로 구성된 놀이마당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박겸수 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동과 가족, 지역사회가 강북구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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