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유공자에 표창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2 14: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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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품 모금운동인 ‘2017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구는 2016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해 총 25억5246만원에 달하는 성금·품을 모금했다.

이는 금액 규모로만 시 자치구 중 세 번째에 해당하는 높은 실적이다.

구는 이 같은 실적을 기록한 '겨울나기 사업'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열고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고액 혹은 정기적으로 기부를 한 기업체와 종교단체 대표, 직능단체 대표, 개인기부자 등 총 40명의 후원자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의류업체 두리원, 불교재단 담마선원, (주)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강북구의사회, 미아동주민자치위원회, 맑은수병원, 차창규 삼양교회 담임목사, 유태열 (주)유신ENG 대표 등 총 30명이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이날 의류업체 이그잼플, 박남구 행복나눔강북푸드뱅크마켓소장, 최경일씨 등 10명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받았다.

박겸수 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나눠주신 구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희망강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한부모가정, 결식아동 등 복지사각지대 구민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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