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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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라파엘 코러스 시각장애인 합창단이 노래를 하는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의욕을 고취하고, 구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구 장애인단체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청명한 5월 야외에서 장애인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행사는 기념식과 장애인 복지문화 유공자 표창에 이어 ‘성동 홍반장 뽑기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장기를 펼치며 자신감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며 “함께 즐기면서 부족한 부분 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인식을 만들 수 있었던 행사로써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장애인 복지는 우리 사회에서 보편화된 복지지만 아직 인식이나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며 “이런 부족한 면을 여러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지원을 통해 채워주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더불어 함께 사는 활기찬 지역 복지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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