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추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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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확대기등 총98종 제품
구매가격의 80~90% 지원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6월23일까지 보급 신청을 받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보조기기다.

세부적으로 보급품목은 ▲독서확대기 ▲점자출력기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특수키보드 ▲무선신호기 ▲언어훈련S/W ▲화면낭독S/W 등 총 97종이며, 장애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보급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로, 이들은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따라 10~20%의 개인부담금은 지불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개인부담금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해당 기간내 신청서와 장애인증명서, 국가유공자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공보전산과나 동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며,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의 눈·귀·입을 대신하는 필수장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사회진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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