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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민간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공영개발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민민 갈등 및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는 것.
공영개발반대 비상대책위는 “도시개발사업 구역은 구역이 지정되었거나 동의서 작업이 완료되어 구역지정을 신청하고 있는 곳”이라며 “시가 1년전만해도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과거처럼 수용은 없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돌연 민간개발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시민단체로부터 해체와 퇴출촉구 대상인 용인도시공사가 공영개발이 필요해 개발 사업에 참여하겠다라고 시정답변을 통해 밝힌 바 있다”며 “GTX 역세권 개발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용인도시공사가 개발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토지주들과 지역 주민들은 민간-공영개발에 따른 분쟁이 지역화되고 각종 법정 다툼으로 개발 중단, 장기 표류가 우려 된다”라며 “장기표류 시 GTX 용인역 개통에 아무런 준비도 못한 채 교통지옥으로 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영개발, 강제수용, 용인도시공사 개입, SPC 사업자공모 등 많은 의혹을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원칙과 법 테두리 네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개발 행정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영개발 등 아직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공간구조가 기존 1도심 5생활권 체제에서 2도심 5지역중심 2생활권체제로 바뀌고 도시개발축이 경부광역축, 용인신성장축, 동서중심축 등 3개로 나뉘어 균형적인 발전이 추진된다며 이 같은 내용의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 지난 18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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