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희망프로젝트 부지 ‘개발제한 해제’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8 16: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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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센트럴밸리 외 잔여부지 투자유치 불투명
시, 재산권 행사 등 과도한 주민불편 해소 일환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2012년부터 한 차례 연장을 포함해 총 5년간에 걸쳐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됐던 파주읍 파주희망프로젝트 부지가 18일부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속된 경기침체, 기업 투자심리 위축으로 투자여건이 경색된 상태에서 1단계 파주센트럴밸리를 제외한 잔여부지에 대한 투자유치가 구체화되지 않아 개발행위 제한은 재산권 행사에 있어 과도한 주민불편을 야기한다고 판단돼 개발행위 제한을 해제하게 된 것이다.

시는 지난 4월 말 기준 총 120여회에 걸쳐 각 기관·협회와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파주희망프로젝트 부지를 홍보하고 사업참여를 요청하는 등의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1단계 사업인 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국토부로부터 산단 공급물량 배정을 배정받은 데 이어 올해 4월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고시돼 정상 추진되고 있다.

윤도현 시 투자사업팀장은 “개발행위 제한 해제 이후에도 ‘통일경제특구 조성, 북부접경지역 규제완화, 미군공여지 국가주도개발’ 등 파주시 관련 대통령 공약사항이 개발호재로 작용해 파주시에 대한 투자여건이 개선될 것이 기대되는 만큼 투자유치 활동은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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