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시 제설대책 추진 평가서 4연 연속 수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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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제설업무 완벽 수행
市 최초 소포장 제설제 제작 호평… 주민 불편 최소화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는 최근 서울시에서 시행한 ‘2016 제설대책 추진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제설대책 추진 평가를 통해 시는 제설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도로사업소 6곳과 자치구 25곳, 시설관리공단 등 총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대비 계획수립 ▲제설장비 관리실태 ▲제설제 확보 및 사용실적 ▲제설작업 이행실태 등을 평가했다.

구는 지난해 겨울 완벽한 제설업무 추진을 위해 노약자 등이 손쉽게 제설제를 살포할 수 있도록 소포장 제설제(1포 3kg)를 시 최초로 제작한 바 있다.

아울러 제설제를 고갯길과 계단 등 취약지역에 중점 비치해 사용했으며, 공동주택에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설제를 직접 배송하기도 했다.

또 굳은 제설제를 재활용하기 위한 ‘제설제 재활용 스크린장치’를 제작해 제설제를 폐기하지 않고 파쇄 후 재사용해 2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친환경 제설이 가능한 염수교반장치를 설치함으로써 강설시 습염식 제설을 실시해 환경보호에도 적극 기여했다.

구 관계자는 “타 기관과 차별화 된 제설작업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현수막과 미끄럼방지 야자매트 등도 취약지역에 설치했으며,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 해 시로부터 4년 연속 제설대책 수상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겨울철 제설업무를 포함한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완벽히 수행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사람중심의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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