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6월부터 차번호판 영치 등 고강도 징수 예고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6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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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자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오는 6월부터 과태료 체납에 대해 보다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책임보험미가입 ▲검사지연 ▲주정차위반 등 법질서를 위반한 과태료 체납자다.

시는 이들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번호판 영치, 예금압류 등 강력한 제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서 시는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납부고지서와 자동차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발송하고 각종 채권압류 예고로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있는 상태다.

시는 예고기간 경과 후 번호판 영치와 급여·금융계좌 등 채권에 대해 즉시 압류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부 체납자들은 차량 관련 과태료는 차량매도·폐차시 납부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최대 77%까지 가산금이 붙고 있으므로 기일내에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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