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아트홀서 18일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6 15: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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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18일 오후 1시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들의 재활·자립 의지를 고취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과 서영사랑나눔의복지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장애인관련 단체, 장애인시설 이용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는 식전공연과 기념식이 진행되며, 외부 광장에서는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보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세부적으로 구는 식전공연으로 ▲‘벨칸토핸드벨’의 핸드벨 공연 ▲‘원더패밀리’의 기타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핸드벨 공연은 벨칸토헨드벨이란 이름의 동아리로 활동 중인 장애인노인들이 기량을 펼치는 무대로 마련된다.

이어 구는 기념식에서 지역내 장애인 복지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하고, 장애인 사회참여를 위해 크게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구는 행사장 외부에서는 참여한 장애인들을 위한 ▲물리치료부스 ▲의료부스 ▲휠체어수리부스 ▲포토존&사진전시부스 등 6개 부스를 운영한다.

물리치료 부스에서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주며, 근육 수축 이완과 통증 완화를 위한 테이핑 요법등을 교육한다. 또 의료부스에서는 혈압과 혈당 등을 체크해준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 며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와의 지역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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