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16~2017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장관상 수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5 13:53: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복지부 ‘2016~2017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평가 실시’
‘우수’ 영등포구, 전수조사·빨간우체통 사업 통해 3개월간 1074가구 발굴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6~2017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 동절기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복지부는 ▲복지사각지대 지원 추진체계(지원계획 수립ㆍ취약계층 지원ㆍ발굴지원추진단 구성 여부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추진현황(노인ㆍ노숙인ㆍ장애인 등에 대한 보호 및 현장확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는 동절기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전수조사 실시 ▲‘빨간우체통’ 사업 진행 ▲이웃사랑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운영 등의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구는 총 1074가구를 발굴했으며, 846건의 생계지원 등의 성과를 거둬 최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세부적으로 구는 숨어있는 복지대상자를 찾아 생계를 지원하는 빨간우체통 사업을 통해 빈곤·위기가구 발굴에 혁혁한 공을 세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빨간우체통 사업을 통해 사업시행 3개월 만에 60가구를 발굴했으며, 90여건에 대해 생계지원을 실시했다.

구는 전수조사를 위해 1인 가구 위주로 고시원, 지하방, 옥탑방 등 주거취약 대상을 방문하고, 자원봉사연합회를 활용한 발굴지원추진단을 운영해 총 1014가구에 756건의 공적·민간지원을 연계하는 성과도 냈다.

조길형 구청장은 “그동안 복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빨간우체통을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중심 행정을 구현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등 복지를 실현하는 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