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비디오테이프→디지털영상 서비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5 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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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가족의 기념행사가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영상으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래된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영상 파일로 전환함으로써 구민들이 전용 재생기가 없이도 손쉽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청 방법은 아날로그 영상이 담긴 비디오테이프와 USB 등의 저장매체를 지참해 공보전산과로 방문하면 된다.

다만 8mm 영상자료는 비디오카메라를 지참해야 하며, 검수를 통해 자료의 보관 상태가 불량한 경우에는 변환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수수료는 건당 8000원이며, 신청인 명의로 구 장학회에 전액 기탁된다.

구는 시중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온 가족의 추억도 살리고, 지역 인재도 돕는 일석이조의 사업에 구민들의 높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쁨과 보람이 함께하는 구민행복증진사업을 시작한다”며 “서랍 속 깊이 넣어 둔 비디오테이프를 활용해 사랑하는 가족에게는 벅찬 감동을, 지역의 꿈나무에게는 따뜻한 희망을 선물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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