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글로벌 리더 동아리, 케냐 빈곤 아동 돕기 캠페인 및 모금활동 벌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5 10:47: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 글로벌 리더 동아리 학생들은 케냐 빈곤 아동 돕기 캠페인 및 모금 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고양시자원봉사센터
동아리「초록친구, 맑은, 깊은, 주엽일취월장 콩세알콩콩, 대송중 청글리, 안곡유네스코, 덕양중 따봉, 로로, 공유해, 화정중 재능새싹나눔이, 해피데이, SONA」등 총 12개 동아리 161명이 참여한 세계시민으로서 훈훈한 자원봉사 실천 현장이었다.

지난 3월말부터 동아리 청소년들은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의 세계시민교육과 사회적 경제, 홍보 마케팅 등 경제교육을 받고 케냐 빈곤 아동들의 급식비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준비로 분주한 시간들을 보냈다.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홍보 포스터와 피켓 등을 직접 만들며, 판매를 위한 재무 조사와 현장 판매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기업 창업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청소년들은 책갈피, 플라워에이드, 아이스티, 핫도그피자, 솜사탕, 팝콘과 화관, 비눗방울, 사진인화, 수제 팔찌, 지역 상권과의 협찬을 통해 지원받은 뻥튀기 등 각 동아리의 개성에 맞게 준비한 다양한 상품 아이템을 선보이며 경제활동의 마인드를 익혀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로로」의 강유현(국제고) 학생은“어린이날이라 선정한 팝콘이 생각보다 잘 팔리지 않아 속상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날씨를 고려하지 않은 채 상품을 선정한 결과,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품목을 선정해야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라며 환한 웃음으로 아쉬운 활동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17년 청소년 특화사업을 통해 경제, 환경, 정책 등을 주제로 자율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청소년 동아리를 육성하고,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모범적인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