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가뭄 극복 총력 대응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3 13: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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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한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농업용수 확보 및 공급 등의 '가뭄 극복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앞서 2016년부터 올해 초까지 관정개발 13곳, 양수장 1곳, 마둔저수지 3단 양수시설 설치 등 총 15곳의 용수원을 개발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수리시설(관정·양수장비 등)을 사전 점검정비하고, 양수기·송수 호스 구입 등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 추가 구입·지급할 예정이기도 하다.

또한 농업용수 부족으로 영농에 차질이 있는 마둔·금광 저수지 몽리 구역 말단부에 간이 양수장 3곳을 설치해 농업용수를 용수간선에 직접 급수공급하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대덕면 신령리와 일죽면 능국리에도 양수장 설치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준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선제적인 가뭄 극복을 위해 도에 긴급 농업용수개발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건의, 죽산면 두평리외 6곳에 총사업비 4억4000만원을 확보해 오는 6월 말까지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비비 1억3000만원을 투입해 긴급농업용수개발을 실시하는 등 가뭄 극복을 위해 재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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