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285억 확보… 연간 10억 이상 세수증대
[창원=최성일 기자]경남 남해군 서면 중현리 일원에 400MW급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IGCC)가 건립된다.
경남도와 남해군은 최근 남해군국민체육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의 남해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 공동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르면 IGCC사업은 한국전력(가스화기기 라이선스 공급), 동서발전(SPC 운영 및 발전소 운전·유지관리), 포스코건설(발전소 건설 총괄), 두산중공업(가스화 설비 공급)이 발전소 설립(건립)과 운영 등에 대한 역할과 비용을 분담한다.
도와 남해군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맡는다.
석탄가스화복합발전은 신재생에너지 11개 분류 중 신에너지로, 석탄을 밀폐된 가스화플랜트 내부에서 산소 및 수증기와 함께 고압으로 가연성 가스를 제조하고 정제해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을 구동하는 신발전 기술로 기존의 석탄화력 발전에 비해 발전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알려졌다.
또한 석탄가스화 후 발생되는 슬래그는 전량 건설용 자재로 재활용 가능하고, 각종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또한 대도시 인근의 LNG가스 발전소 수준으로 배출되어 청정에너지 기술로 주목받는 발전소이다.
도와 남해군은 이번 발전소 건립으로 전력발전기금 지원금 285억원과 연간 10억원 이상의 지방세 세수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협약체결식에는 조규일 서부부지사, 박영일 남해군수, 여상규 국회의원, 조환익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용진 한국동서발전사장, 한찬건 포스코건설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부회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4개 참여기업의 최고책임자가 모두 참여하여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다짐하는 등 남해 IGCC발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남해 IGCC발전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부합하는 것으로 남해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향후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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